[플라워 카페] 벌스가든 (VERS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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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가든 (VERS GARDEN)

플라워 카페

2018년 3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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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예전에 한참 플라워 카페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다녔을 때 갔었던 곳이다.
실내를 꽃과 식물들로 가득 채워 장식되어 있었고 꽃을 직접 팔기도 했다.
음료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그만큼 아낌없이 주는 느낌이었다.
가장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는 역시 카페 가장 안쪽의 벽면을 가득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한 벽이다.
따뜻한 조명 색과 식물과 꽃이 가득한 공간이어서 역시 여자 손님들과 커플이 많이 있었으며
손님들로 꽉 차있어서 자리잡기 조금 어려운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