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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KUKKA)
플라워 카페
2018년 7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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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다녀온 플라워 카페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도 이 날의 날씨와 작은 사고 때문인 것 같다.
계절마다 바뀌는 카페의 꽃 장식을 보기 위해 갔던 날은 정말 너무나도 더운 한여름 날이었고
카페에 도착해서 시원한 음료와 작은 꽃을 받아 기분 좋게 쉬고 있었는데
잠시 카페가 정전되는 바람에 복구될 때까지 그 더운 여름 날씨를 참아야 했었다.
그럼에도 카페에는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플라워 카페임에도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음료까지 신경 쓴 곳이라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이라 생각된다.
몇 년 전부터 제일 좋아하는 플라워 카페였는데 아직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kukka_flower_cafe/
꾸까 - kukka
그 시즌 가장 예쁜 꽃을 받아보는 꽃 정기구독. 당일 배송되는 꽃바구니와 전국꽃배달서비스, 꾸까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플라워레슨과 원데이클래스.
kukk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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