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덕수궁
2018년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에 방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정동 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친구에게 가을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 그 계절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덕수궁이었다.
하지만 아직 이른 초가을이어서 나무들이 예쁜 단풍으로 물든 모습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
사진을 보아도 이 날에 느꼈던 아직 가시지 않은 여름의 열기마저 느껴진다.
아직 초록색의 푸릇푸릇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는 궁도 물론 멋지지만
다음에 이 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 동북각루 (0) | 2020.03.13 |
---|---|
망원 한강공원에서 본 수상 스포츠 (0) | 2020.03.12 |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 수원 전경 (0) | 2018.05.31 |
낮의 전경부터 야경까지, 남산 서울타워 (0) | 2018.05.31 |
노을이 지나가는 망원 한강공원 (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