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ce

가을이 물들기 전 덕수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덕수궁

2018년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에 방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정동 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친구에게 가을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 그 계절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덕수궁이었다.

하지만 아직 이른 초가을이어서 나무들이 예쁜 단풍으로 물든 모습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

사진을 보아도 이 날에 느꼈던 아직 가시지 않은 여름의 열기마저 느껴진다.

아직 초록색의 푸릇푸릇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는 궁도 물론 멋지지만

다음에 이 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