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더운 여름이 오기 전이나 더위가 좀 가시고 추워지기 전,
좋은 날씨에 자전거를 탈 수 있을 때 따릉이 자전거를 빌려 타고 한강변 쪽을 달린다.
자전거를 타고 나와 달리면서 강변의 야경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볼까 하다 보면 생각보다 멀리 가버리게 된다.
그러다 되돌아 가기에 조금 아득해진 거리를 힘들게 다시 돌아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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