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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카페
양수리 북한강변 갤러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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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라떼, 플렛화이트, 파이유
올해 초, 아직은 겨울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조금은 날씨가 풀려가고 있을 무렵에 찾아간 카페.
그래서 카페의 정원과 전경에서 겨울이 느껴진다.
날씨가 좋아지면 카페 정원이나 북한강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가끔씩 지나가는 전철 소리를 듣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페의 내부도 외부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같이 아늑했다.
음료는 시그니처가 있어서 궁금하여 수수라떼를 주문하였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한 라떼여서 마시기에 좋았다.
이 날은 두물머리에 가서 잠시 산책을 한 뒤 찾아갔었는데 서울에서 드라이브하러 가기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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