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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호텔
호캉스
2019년 12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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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uxe Double - Seaside veiw
| 플라츠 레스토랑 다이닝
| 플라츠 레스토랑
| 인피니티 풀
호캉스를 하기 위해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곳으로 찾아보다가 이 곳을 알게 되었다.
알아보니 유명한 곳이어서 방문객들은 좀 있었지만, 위치가 영종도에 위치하여서 도시 중심지보다는 자연에 조금 더 가깝고 차분한 느낌을 주었다.
이 호텔은 이미 편안한 침대로 유명했고, 브런치 뷔페가 맛있다고 지인을 통해 들었었기 때문에
침대에서도 좋은 뷰를 보고 싶어 바다 전망을 선택하였고, 체크인한 날 저녁으로 디너 뷔페를 미리 예약하여 식사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에는 조식을 먹었다.
레스토랑의 테이블이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각 자리에서 쏟아지는 햇빛과 전망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디너와 조식 모두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식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객실 이용하였을 때 좋았던 점은 관리가 깨끗하게 매우 잘 되어있었고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전기 주전자, 머그컵, 와인 글라스와 같은 것들이 깨끗하게 잘 세척하여 안심하고 사용하여도 된다는 안내 문구까지 적혀있어
종이컵에 비닐을 씌워놓은 곳이라던지, 찜찜하여 쓰기 전에 세척을 한 번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깔끔한 관리가 느껴졌다.
1박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편하게 쉴 수 있었고, 서울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드라이브할 겸 가기 괜찮다고 생각한다.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은신처'
www.nest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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