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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집 CAFE & CONCEPT STORE
카페
2016년 10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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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정말 미술관 옆집에 있는 카페로
원래는 미술관 안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였는데
미술관 옆집으로 이사가서 이렇게 크고 좋은 장소가 되었다.
집 주변 정원도 좋았고 집 아래 연못이 있는 것도 멋있었고
특히 문을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식물이 있는 공간이 너무 좋았다.
카페 곳곳에 전시중인 전시회와 관련된 상품과 사진들이 있었고
테라스에 자리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 밖에서 차마시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였다.
미술관에 갈 때마다 이 카페에 들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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